교회가 늘 해 오던 성경 낭독과 찬송에 작은 헤드셋 하나를 더하는 일입니다.
영혼을 돌보는 그 시간이 성도들의 뇌 건강까지 함께 돌보는 시간이 됩니다.
성도들의 걱정은 커지는데, 들려오는 조언은 잘 자고, 많이 걷고, 골고루 먹으라는 일상 수칙이 대부분입니다. 좋은 말이지만 혼자서는 오래 이어가기 어렵습니다.
성도들에게 필요한 것은 매주 함께 모여, 즐겁게, 꾸준히 할 수 있는 활동입니다. 그리고 그런 자리를 가장 잘 만들 수 있는 곳이 바로 교회입니다.
교회는 이미 이천 년 동안 말씀을 함께 낭독해 온 공동체입니다.
‘묵상’으로 옮긴 히브리어 ‘하가’는 낮은 소리로 읊조린다는 뜻입니다.말씀을 입으로 되뇌는 것, 그것이 성경이 말하는 묵상입니다.
바울은 디모데에게 성경을 회중 앞에서 읽는 일에 힘쓰라고 당부했습니다.
이 말씀을 읽는 사람과 듣는 사람에게 복이 있다고 약속합니다.
포브레인은 이 오래된 신앙의 습관에
오늘의 기술을 조금 더할 뿐입니다.
귀가 어두워지고 감각이 무뎌지면 뇌가 받는 자극의 양도 함께 줄어듭니다. 덜 쓰는 뇌는 그만큼 빨리 지칩니다.
세계적인 의학 학술지 랜싯(The Lancet)의 치매 위원회는 청력 저하를 치매의 ‘바꿀 수 있는 위험 요인’ 가운데 하나로 꼽습니다. 듣는 길을 깨워 두는 일이 그만큼 중요하다는 뜻입니다.
그렇다면 매일 듣는 가장 익숙한 소리, 바로 내 목소리로 뇌를 깨울 수는 없을까요?
헤드셋을 쓰고 본문을 한 절씩 돌아가며 읽습니다. 내 목소리가 또렷하게 들려 한 절 한 절에 마음이 머뭅니다.
내 음정과 발음이 선명하게 들려, 연습 시간이 더 집중된 시간이 됩니다.
모임에서 시작한 습관이 집으로 이어집니다. 시편 한 편을 소리 내어 읽으며 하루를 엽니다.
포브레인은 아이들의 읽기 훈련에도 쓰이는 도구입니다. 할머니, 할아버지가 손주와 번갈아 말씀을 읽으며 세대가 이어집니다.
새 프로그램을 만드는 일이 아닙니다.
교회가 이미 하고 있는 일에 헤드셋 하나를 더하는 일입니다.
마이크가 담은 내 목소리를 특허받은 필터로 또렷하게 다듬어, 귀 앞쪽 뼈를 통해 곧장 들려줍니다.
토마티스 사운드 테라피를 만든 프랑스 사운드포라이프(Sound for Life)의 제품입니다.
1분 20초 소개 영상
제조사 대표와 연구자들이 직접 소개합니다. 한글 자막이 들어 있습니다.
아래 버튼을 눌러 지금의 모습과 포브레인을 더한 모습을 비교해 보세요.
뇌졸중이나 뇌손상 후 인지 저하를 겪은 분들을 대상으로 한 임상 연구에서, 기존 치료에 포브레인 낭독 훈련을 더한 그룹이 더 좋은 결과를 보였습니다.
주의력과 기억력 점수가 재활만 받은 그룹보다 더 올랐습니다.
인지 저하의 정도가 비교 그룹보다 줄었습니다.
인지 기능과 일상생활 능력이 의미 있게 나아졌습니다.
연구 원문은 forbrain.com에서 볼 수 있습니다.
소리 내어 읽는 시간이 소그룹의 중심이 됩니다. 성경을 ‘함께 읽는 교회’가 됩니다.
어르신들이 돌봄을 받기만 하는 분이 아니라, 매주 말씀 훈련에 참여하는 분이 됩니다.
조부모와 손주가 같은 헤드셋으로 같은 말씀을 읽는 가정. 교회가 가정 신앙을 세우는 길이 하나 더 생깁니다.
포브레인을 쓰고 오래 소리 내어 읽은 사람들이 느끼는 목의 피로가 줄었다는 연구가 있습니다. 설교 연습에도 좋은 동반자가 됩니다.
목 피로 연구: Nudelman 외, JSLHR 2023, Journal of Voice 2024
제조사는 중장년의 경우 한 번에 20분까지, 편안하다면 하루 두 번 사용하기를 권합니다.
헤드셋을 쓰고 찬송 한 곡을 함께 부릅니다. 낯선 소리에 귀가 익숙해지는 시간입니다.
한 절씩 돌아가며, 또는 교독하듯 또박또박 읽습니다. 평소 대화하는 목소리로 충분합니다.
오늘의 한 구절을 두세 번 읽은 뒤, 책을 덮고 소리 내어 말해 봅니다.
훈련은 여기까지. 이어서 평소처럼 말씀을 나누고 기도합니다.
시편 한 편이나 그 주의 본문을 매일 소리 내어 읽게 해 보세요. 모임에서 시작한 습관이 일주일 내내 이어집니다. 인도자는 보조 마이크로 함께 읽어 주며 이끌 수 있습니다.
착용법과 바른 낭독 자세는 시연 때 자세히 안내해 드립니다.
교회 전체에 바로 도입할 필요는 없습니다. 작게 시작해 성도들의 반응을 직접 보신 뒤 정하셔도 늦지 않습니다.
먼저 목사님과 교역자분들이 직접 써 보십니다. 성경 한 구절이면 차이를 느끼실 수 있습니다.
장년부나 시니어 성경공부 한 반에서 매주 20분씩 함께 낭독합니다.
8주 뒤 참여한 성도들에게 집중, 기억, 목소리, 생활의 변화를 직접 들어 봅니다.
반응을 보신 뒤 다른 소그룹, 찬양대, 가정 낭독으로 넓힐지 정하시면 됩니다.
네. 전원을 켜고, 머리에 걸고, 평소처럼 읽으면 됩니다. 앱이나 스마트폰 연결이 필요 없고, 머리 크기에 맞춰 조절할 것도 없습니다.
포브레인은 학생, 직장인, 성악가처럼 건강한 사람들도 집중과 발성을 위해 널리 씁니다. 다만 건강한 중장년의 치매 예방 효과를 직접 증명한 연구는 아직 없습니다. 소리 내어 읽는 습관을 즐겁고 꾸준하게 만들어 주는 도구로 생각해 주시면 정확합니다.
제조사는 중장년의 경우 한 번에 20분까지, 편안하다면 하루 두 번을 권합니다. 처음에는 10분 정도로 시작해 익숙해지면 늘려 가세요.
교회가 몇 대를 마련해 소그룹에서 함께 쓰는 방법, 성도 개인이 마련해 집에서도 쓰는 방법 모두 가능합니다. 함께 쓸 때는 사용 후 깨끗이 닦아 위생을 지켜 주세요.
다음에 해당하는 분은 사용 전에 먼저 상담해 주세요.
교회로 찾아가 목사님과 교역자분들께 직접 시연해 드립니다.
헤드셋을 쓰고 좋아하시는 말씀 한 구절만 읽어 보셔도 차이를 바로 느끼실 수 있습니다.